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 포터 브리지스 (문단 편집) === 대통령 취임식 이후 === 이 시점에선 접촉공포증도 완치가 된 상태. 시간이 지나[* 프리플레이 구간인 에피소드 15에서 2주가 지난 시점이다.] 다이하드맨의 대통령 취임식 연설을 지켜보다 자리를 뜨게 되고 직후 데드맨에게서 자신이 어떻게 해변에서 돌아오게 되었는지와[* 다이하드맨이 가지고 갔었던 리볼버를 매개체로 샘을 발견하여 현실로 데려왔다고 한다. 현실시간으로 한달이 흘렀었다고.][* 그리고 이어서 데드맨은 해변에선 얼마나 흘렀을지는 물어보지 말아달라 한다. 별로 듣고싶지 않을거라고. 단적으로 봐도 아멜리와 브리짓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현실에선 한달이지만 해변에선 몇년을 보냈을수도 있다.] 클리프를 죽인 게 다이하드맨이었음을 듣게 된다. 클리프의 죽음 이후 다이하드맨이라는 새로운 신분을 만들어 활동을 하게 된 것. 데드맨은 이 기록을 마마를 통해 아카이브 깊은 곳에 숨겨뒀다고 얘기하며 기록을 보는 건 샘의 자유라며 직접 확인해보라고 한다. 데드맨은 다이하드맨을 여전히 의심하지만, 대의를 위해서라면 그를 따르겠다며 자리를 비운다. 직후 데드맨과 샘의 이야기 중에 다이하드맨이 나타나자 데드맨은 조용히 자리를 뜨는데 다이하드맨은 이 이야기를 들었던 건지 자신이 클리프를 죽였다고 털어놓으며 클리프를 존경하고 따랐지만 그만큼 '그녀' 역시 사랑했었고[* 대화의 맥락을 봐선 국가를 뜻하는 호칭으로도 보인다. 브리짓을 사랑했다고 고백하기엔 너무 뜬금 없고 브리짓과의 관계도 상관과 부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만 보여줬다. 다만 브리짓이란 해석도 있고 일본판에서는 브리짓이라고 나오기에 의견이 분분하다.], 클리프를 죽였던 그 날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다며, 결국 혼자서 살아남게 된 그는 전부 자신의 잘못이라며 통곡한다. 샘은 불사신인 척 하는 대통령은 필요없다며, 살아온 방식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라를 위해서라면 바뀌어야 한다며 그에게 리볼버를 쥐여주곤 '이 곳에선 총은 필요 없다.'는 아멜리의 말을 남기곤 길을 떠난다. 엘리베이터에서 그를 기다리던 데드맨에게서 공식적으로 루의 폐기처분 명령이 내려왔으며, 그에게서 직접 루의 처분을 부탁받는다. 루를 포드 밖으로 꺼낼 수도 있겠지만 네크로화의 위험성도 있고 행정적으로 위법이 되는지라, 자신이 직접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데드맨은 샘의 수갑 단말기를 오프라인으로 전환시켜 넌지시 자유의 몸이 되게 해 준다. 샘은 떠나기 전 데드맨을 포옹해주며 지금까지 고마웠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밖으로 나선다. 밖으로 나와 프래자일에게서 회사가 UCA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첫 민간배송업체 라는 것을 듣고 다시금 스카웃 제의를 받지만, 자신이 만져왔던 모두를 잃었었다며 또 다시 인연을 끊고 고립을 택하며 프래자일과 갈라서게 된다. >가자, 루. 마지막 배달이야. {{{#!folding 진실(스포일러 주의) [ 보기 · 닫기 ] > {{{+1 '''Episode 14: Lou'''}}} > '''에피소드 14: 루''' [[수미상관|소각장 입구에서 마지막으로 루를 폐기하기 전에]] 클리프의 과거를 확인하기 위해 포드와 다시 연결하고,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다들 네 이름을 샘 포터(Porter)라고 하더구나.''' >'''하지만 넌 샘 브리지스(Bridges)다.''' >'''내 아들, 미래로 향하는 나의 다리(Bridge).''' >'''너 없이는 나도, 그저 절벽(Cliff)에 지나지 않을 거야.'''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막다른 길. 장애물일 뿐이야. >너 같은 사람들이 건설하는 세상을 멀리서 지켜볼 뿐이지. > >나는 사람들 사이를 갈라놓는 데만 능했어... > >'''하지만 샘. 너는 사람들을 한 곳으로 이끌잖아.''' >'''미래로 가는 그들의 다리야. 나에게도 그렇고.''' > >자. 샘. 일어나거라. >----- >클리프, 최후의 순간 BB를 포드에서 꺼내 품 안에 안은 채, 눈 앞에 나타난 '''미래의 아들'''에게. >'''이게...나라고?''' >---- >샘, 클리프가 안겨 준 품 안의 BB를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말하며. '''샘은 최초의 BB이자 클리프의 친아들이었다.'''[* 클리프의 인형의 배에 난 십자흉터와 샘의 배에 똑같은 흉터를 가진것이 복선이라면 복선.] 클리프는 샘만이라도 데리고 탈출을 시도했으나, 결국 들키고 아내의 병실에서 농성을 벌이다 죽었는데, 이 때 샘을 포드에서 꺼내어 품에 안고 있다가 브리짓에 의해 존의 총에 죽음을 맞이하면서 '''총알이 관통해 샘 또한 죽게 된다.'''[* [[ESRB]] 심의에서 공개된 아기가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었던 것.] 허나 이후 해변에서 아멜리가 샘을 발견하여 그의 총상을 치료해주고[* 배에 난 흉터는 이 때 생긴 것.] 귀환자로 만들어 생환 시킨다. 이후 BB로서의 기능이 완전히 사라진 그는 브리짓이 양아들로 삼게 된 것. 진실을 목도한 직후 샘은 루를 화장하려 하다가 이내 황급히 포드에서 꺼내고 죽어가는 루를 어떻게든 살리고자 마사지도 하고 심폐소생술도 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하나, 루는 깨어나지 않고, 루를 품 안에 안고 통곡하지만 이후 루가 깨어나게 된다.[* 깨어났을 때 아멜리의 키푸를 들고 있던 것으로 보아 아멜리가 해변에서 루를 샘과 같은 귀환자로 만들어 살려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후 루와 함께 소각장 밖으로 나와 더 이상 타임폴이 아니게 된 본래 세상의 비를 맞으며 정방향이 된 무지개를 바라보며 희망찬 미소를 지으며 끝이 난다. >'''루...루이즈.''' 엔딩 크레딧 이후의 쿠키 영상에선 루에게 '루이즈'라는 정식 이름을 붙이고 어디선가 루와 함께 본업인 포터 일을 하며 잘 살고 있는 모양. > {{{+1 '''Episode 15: Tomorrow is in your hands'''}}} > '''에피소드 15: 미래는 당신의 손에 달렸다''' 이후 게임 플레이는 대통령 취임식 2주 전으로 돌아가며 시간을 보내라는 식으로 자유행동이 가능해진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